'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 계모 '묵묵부답'(종합)

자해 거짓말은 왜? 학교 보내지 않은 이유 등 질문에
각각 남색·흰색 패딩·모자 나란히 착용…고개 숙이고 심사장 출석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왼쪽)와 계모(오른쪽)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왼쪽)와 계모(오른쪽)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친부 A씨(40)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친부 A씨(40)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계모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계모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3.2.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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