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어디에 묻혔나요? 답 좀 해주세요"…시리아 남성의 '오열'

반군 점령 시리아 잔다리스 지역서 가족 잃은 아버지의 사연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생존자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 아내와 딸을 여읜 알마무드가 핸드폰으로 숨진 딸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생존자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 아내와 딸을 여읜 알마무드가 핸드폰으로 숨진 딸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의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의 막내 딸. 아이와 아버지는 막대기와 담요로 얼기설기 만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의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의 막내 딸. 아이와 아버지는 막대기와 담요로 얼기설기 만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에서 매형과 조카를 구한 살라 알하지 알 아캅이 잔해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대지진으로 누나와 어린 조카를 잃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에서 매형과 조카를 구한 살라 알하지 알 아캅이 잔해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대지진으로 누나와 어린 조카를 잃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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