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었을 부모님께로”…설렘 가득한 귀성 행렬(종합)

기차역·버스터미널 등 곳곳 북적, 귀성 정체 21일까지 계속

20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있다.2023.01.20/ ⓒ뉴스1 강승우 기자
20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있다.2023.01.20/ ⓒ뉴스1 강승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 설 명절로 지난해보다 이동인구가 약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교통정체도 한층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1.2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 설 명절로 지난해보다 이동인구가 약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교통정체도 한층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1.2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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