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 설 맞이 아동 및 청소년 심리치료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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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탑코가 설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해피기버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탑코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1000만원의 후원금으로, 감수성 예민한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후원금은 전액 해피기버에 전달됐으며 학교폭력과 학대 피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고 진단에 따른 정기적인 심리 치료비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탑코는 2014년에 설립되어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 약 5000만의 회원을 보유 중인 웹툰 플랫폼 ‘탑툰(Toptoon)’ 운영사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한다.

매년 사내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금 캠페인을 기획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치료 지원 사업’에 기부하기도 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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