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의 한 도로에 소나무 쓰러진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한귀섭 기자 평창 면온 -19.9도·횡성 안흥 -18.8도…강원 영서·산간 아침 강추위원주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공장 불…3억5000만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