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유인촌 "정몽규 3연임 했으면 됐다…스스로 거취 결정하길" 퇴진 요구김재섭 "金 여사 명품백, 윤리적 잘못…'특검법 반대' 필리 포기, 궁여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