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꽉 차, 미열 나도 당직 서"…중국 코로나 폭증에 의료진 압도

중국 사립병원 외국인 의사 "30년간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다"
숫자 감추기에 급급한 중국에 비판 봇물 "의학이 아니라 정치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23일 남서부 충칭시의 제5인민병원이 병상이 모자라 로비에 간이 침대를 펴 놓고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23일 남서부 충칭시의 제5인민병원이 병상이 모자라 로비에 간이 침대를 펴 놓고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중국 상하이 병원의 발열 클리닉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중국 상하이 병원의 발열 클리닉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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