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 '부실 용접' 현장 관계자 집행유예·벌금형

69번 관통관 등 오용접에도 '문제 없다' 허위보고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 한국수력원자력·두산, 무죄 선고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 앞에서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한빛원전 5호기 부실공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제공)2020.11.2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 앞에서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한빛원전 5호기 부실공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제공)2020.11.2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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