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레저의 최현석이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현석은 종합뉴스통신 뉴스1이 올 연말을 맞아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 저소득층 어린이환자의 치료와 돌봄 등을 위해 마련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최현석은 평소 아끼던 운동화를 선뜻 내놓았다.
최현석은 뉴스1에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특별한 날마다 신었고, 덕분에 추억도 참 많은 신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디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연예 및 스포츠 스타들 및 명사 등이 다수 참여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티몬의 관련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바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두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세브란스병원에 기부돼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돌봄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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