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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 일자리업체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2-12-06 14:56 송고
전북 고창군이 6일 고창군 아산면 보니타정원에서 여성일자리업체 24개소와 ‘2022년 여성취업육성을 위한 여성일자리업체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을 열었다.(고창군 제공)2022.12.6/뉴스1 
전북 고창군이 6일 고창군 아산면 보니타정원에서 여성일자리업체 24개소와 ‘2022년 여성취업육성을 위한 여성일자리업체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을 열었다.(고창군 제공)2022.12.6/뉴스1 

전북 고창군은 6일 고창군 아산면 보니타정원에서 여성일자리 취업연계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재가 장기요양기관 24개소 센터장과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여성취업육성을 위한 여성일자리업체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여성일자리 관련 업무 공유와 취업연계 관련 어려움을 듣고, 허브 치유활동을 주제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월 현재 396명의 구직등록과 816명의 구인요청이 있었다. 이 중 318명의 여성인력이 취업에 성공해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취업의지와 여성취업 설계사의 취업연계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 고창군도 여성일자리업체간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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