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진 3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 앞 도로에 탱크로리(유조차)들이 운행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파업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협상이 40여 분 만에 파행으로 종료된 후 회의장을 떠나 언론 브리핑을 하는 국토부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오른쪽)에게 화물연대 집행부가 회의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30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항 용당부두에 컨테이너들이 가득 쌓여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 지수는 115.4로 전월 대비 1.5% 줄었다. 10월 산업 생산이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소매판매도 두달째 침체하면서 산업활동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관련 키워드화물총파업금준혁 기자 경총-광운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위해 맞손무협, 정보산업연합회와 콘퍼런스…내년 키워드는 '생성형 AI'관련 기사내달 총파업시 출퇴근 '교통 대란'…노동계 '겨울투쟁' 살얼음판 예고철도노조 내달 5일 파업 예고…"파업땐 필수유지인력으로 대응"안전운임제, 오히려 대형 운송사 배만 불렸다…운송 이익 100억 원 상승[단독]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인력충원?…내부 문건엔 "259명 감축"서울시, 정비사업 해결사로…미아3·안암2구역 갈등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