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무' 미국 감독 "이란과 경기, 정치 개입 없을 것"

"양국 정부간 관계 경기에 영향 없을 것…축구선수로서 경쟁"
미국-이란, 진 나라는 16강 탈락

24일(현지시간) 미국 대표팀 감독 그렉 버홀터가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대표팀 감독 그렉 버홀터가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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