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온 사회 '중대재해' 초점…사회재난에 쓸 에너지 분산돼"

안전 대응인력 줄었다는 시정질문에 답하며 의견 밝혀
"사각지대 살펴 조직개편 통해 대응하겠다" 의지 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수빈 의원의 이태원 참사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수빈 의원의 이태원 참사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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