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대한민국은 오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100세 이상 인구 역시 2020년 이미 5000명을 넘겼다. 칠순잔치도 옛말이 되고 있다. 현실로 다가온 초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 청년처럼 살고 있는 80~90대 현역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이시형 박사. 해가 지나면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이 박사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대한민국을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말한다.(이시형 박사 제공) 2022.11.10/뉴스1이시형 박사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시드는 것이 아닌 익어가는 것이라 말한다. 인생을 사는 슬기가 그만큼 쌓여간다는 의미다. 사진은 이 박사가 설립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의 모습.(이시형 박사 제공) 2022.11.10/뉴스1미군 부대에서 하우스 보이를 경험하는 등 평탄치 않은 인생을 스스로 이겨내 온 이시형 박사. 그럼에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사진은 이 박사가 설립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의 모습. (이시형 박사 제공) 2022.11.10/뉴스1이시형 박사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와 싸우지 말라고 조언한다.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것이다. 사진은 이 박사가 설립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의 모습. (이시형 박사 제공) 2022.11.10/뉴스1윤왕근 기자 속초해경 '창설기념일' 맞아 연탄나눔 봉사정경호 신임 강원FC 사령탑 "팬들이 납득하는 '축구 맛집' 만들 것"
편집자주 ...대한민국은 오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100세 이상 인구 역시 2020년 이미 5000명을 넘겼다. 칠순잔치도 옛말이 되고 있다. 현실로 다가온 초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 청년처럼 살고 있는 80~90대 현역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