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병지(위)와 이대훈(아래)(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안영준 기자 '일주일 뒤면 FA' 손흥민, 토트넘과 1년 연장 계약에 사인 임박어디서나 인정받는 황인범의 비결…"프로라면 팀과 팬이 응당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