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묻지 흉기 피습 사건 발생 다음날인 지난해 9월 27일 당시 인적이 뜸한 속초 영랑호 산책로 모습. 2022.10.27/뉴스1윤왕근 기자 속초해경 '창설기념일' 맞아 연탄나눔 봉사정경호 신임 강원FC 사령탑 "팬들이 납득하는 '축구 맛집'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