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공무원 복수국적 자녀, 10명 중 7명이 '미국'…"편중 심각"

[국감브리핑] 외무공무원 자녀 국적 취득 신고제 변경 후 2배 늘어
김상희 의원 "복수국적, 외교부 문화 되가나…대책 필요"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지난해 12월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지난해 12월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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