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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15개 상설위원회 위원장 인선 완료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2-10-21 14:38 송고
 20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사에서 상무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20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사에서 상무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상설위원회의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당은 20일 제3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10개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등 15개 상설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대해 심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시당은 여성위원장에 손명희 울산시의원, 노인위원장에 류학열 전 울산시당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에 정재환 울산 중구의원을 임명했다.

대학생위원장은 김주혁 중구지역위 대학생위원장, 노동위원장은 손경익 에쓰오일 노조위원장, 장애인위원장은 성현정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을(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은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사회적경제위원장은 김형근 전 울산시장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 보좌관, 농어민위원장은 이상우 울주군의회 의원을 임명했다.

신설된 소상공인위원회의 위원장은 황명필 전 국무총리실 국정자문위원이 맡았다.

직능위원장에는 박영수 남구의원, 자치분권위원장에 윤덕권 전 울산시의원, 다문화위원장에 박광철 울주군 민주평통위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정우진 전 시당 을지로위원장, 홍보소통위원장에 서홍규 울주군 지역위 홍보소통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시당은 RE100 관련 이슈와 정책대안을 주도적으로 제기하기 위해 '재생에너지-RE100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김형근 사회적경제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시당은 조직 정비를 완료함에 따라 핵심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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