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세라젬은 ‘헬스테리어의 완성’을 주제로 이정재·신민아 등이 열연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건강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리길 원하는 소비자 경향인 ‘헬스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의 디자인적 가치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영상미를 통해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장인의 손길에서 영감을 얻은 척추안마의자 ‘디코어’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안마의자를 표방한 휴식가전 ‘파우제’ 등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번 광고에서는 전속모델인 이정재·신민아가 세라젬 광고 최초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정재는 4년째, 신민아는 3년째 세라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세라젬은 2018년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심플퍼펙션(Simple)’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헬스테리어’ 등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견고하고 비례감·밸런스를 중시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장식적인 요소는 과감히 배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헬스케어 가전은 기본적으로 집에서 쓰이는 제품이다 보니 기능적인 완성도 못지 않게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며 “헬스테리어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이 보기에 편하고 높은 심미적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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