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 ⓒ News1 오미란 기자오미란 기자 8조원 규모 제주도 금고지기 누가 될까…다음달 제안서 접수"태풍 와도 끄떡없죠"…전통 장 담그는 제주 토종 푸른콩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