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실 대신 '돌봄터·경청실'…민원인 스킨십 강화하는 강릉시

초당동·연곡면, 동·면장실 없애 주민소통 공간으로
21개 읍면동장 모두 1층으로 자리 옮겨 근무 중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초당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초당동 마을돌봄터 개소식. 마을돌봄터가 들어서는 공간은 기존 초당동장 집무공간으로 사용되던 곳이다.(강릉시 제공) 2022.10.13/뉴스1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초당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초당동 마을돌봄터 개소식. 마을돌봄터가 들어서는 공간은 기존 초당동장 집무공간으로 사용되던 곳이다.(강릉시 제공) 2022.10.13/뉴스1

기존 면장실로 사용된 공간을 주민소통공간으로 바꾼 강원 강릉시 연곡면 경청실.(강릉시 제공) 2022.10.13/뉴스1
기존 면장실로 사용된 공간을 주민소통공간으로 바꾼 강원 강릉시 연곡면 경청실.(강릉시 제공) 2022.10.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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