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미숙이 김고은, 남지현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64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미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생한 인경이랑 인주랑"이라며 tvN '작은아씨들' 속 김고은, 남지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숙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함께 출연한 김고은(오인주 역) 및 남지현(오인경 역) 등 젊은 두 배우들과 함께 훈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자세)를 취한 모습이다. 195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4세인 김미숙의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김미숙은 지난 9일 종영한 '작은 아씨들'에서 오혜석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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