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어느덧 2.5만 마리…가을철 확산 주의보

올해 살처분 돼지 2020년 4000마리, 2021년 7400마리 넘어서
멧돼지 활동반경 넓어지는 가을 맞아 긴장 고조, 물가도 '비상'

경기도 김포·파주 일대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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