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조한선 아내와 딸·연규진, 복숭아 선물 받고 '미소'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조한선의 아내와 딸, 연정훈 부친인 배우 연규진이 복숭아를 선물 받고 기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짠내 친구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복숭아 따기 체험을 하게 된 연정훈과 조한선은 직접 과일들을 수확해 상대방의 가족들에게 선물해주기로 했다. 연정훈은 조한선의 아내와 딸을 만나 복숭아를 전달했고, 아내는 "귀한 것 아니냐"라며 기뻐했다.

연규진은 조한선을 반겼다. 그는 "이런 선물까지 받고…잘 먹겠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우리가 누구?"라고 선창, "'1박2일"을 유도해 프로그램 매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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