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바람 몰아친 충북·세종 심각한 태풍 피해 없어

수목 전도, 건물 유리창 파손, 정전 등 크고 작은 피해
청주↔제주 항공기 60편 결항, 충북선 운행 전면 중단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5시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5시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7시36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마을 주민이 구조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7시36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마을 주민이 구조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6시3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나무가 쓰러져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6일 오전 6시3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나무가 쓰러져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9.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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