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까지 닥친 '힌남노'…전남서 주민 7000여명 대피, 가로등 쓰러지기도

오후 9시 기준 '태풍경보' 발효돼
광주는 아직까지 피해 접수건 없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오후 저녁 정부세종청사 홍수대책상황실을 찾아 제11호 태풍 ‘힌남노’ 접근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9.5/뉴스1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오후 저녁 정부세종청사 홍수대책상황실을 찾아 제11호 태풍 ‘힌남노’ 접근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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