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장동 사퇴 압박' 황무성 전 성남도개공 사장 조사

사퇴 후 유동규가 대장동 사업 주도…경위 등 물을 듯
검찰, 올 2월 이재명·정진상·유동규 직권남용 혐의 불기소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사장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황 전 사장은 성남도개공 재직 시절 유한기(사망) 당시 개발사업본부장 자신에게 사직을 종용한 것은 당시 성남시장이였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시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2.9.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사장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황 전 사장은 성남도개공 재직 시절 유한기(사망) 당시 개발사업본부장 자신에게 사직을 종용한 것은 당시 성남시장이였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시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2.9.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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