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아델라'라는 가명으로 스파이 활동을 해온 올가 콜로보바. (페이스북 갈무리)그(오른쪽 여성)는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활발한 사교활동을 통해 나토 관계자들과 가깝게 지냈다.올가 콜로보바가 운영하던 보석상.김송이 기자 손님 머리 감겨주는 틈 타 미용실 털어간 男…"얼굴도 안 가리고 태연" [영상]"브레이크인 줄"…미금역 횡단보도 5명 쓸고 간 SUV 충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