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모녀 비극' 8년 뒤 수원서 또…'발굴' 허점에 '찾아오지 못한 복지'

찾아가는 복지 시행 외형 확대 계속…전담팀 구성 94.6%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미비…찾아갈 복지 인력 부족 '한계'

병고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생을 마감한 수원 세 모녀가 거주했던 다세대주택 내부가 청소돼 있다. ⓒ News1 최대호 기자
병고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생을 마감한 수원 세 모녀가 거주했던 다세대주택 내부가 청소돼 있다. ⓒ News1 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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