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재구성]수강생 불러 몹쓸짓한 편입학원 대표, 그를 협박한 강사

10~20대 수강생 집으로 불러서 성범죄 저지른 명문대 편입생
범죄 제보받은 강사, 대표 협박해 2억원 갈취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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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비대면 편입학원 대표 최모씨(31)가 자신의 프로필에 올려뒀던 자기소개 ⓒ 뉴스1
전직 비대면 편입학원 대표 최모씨(31)가 자신의 프로필에 올려뒀던 자기소개 ⓒ 뉴스1

편입업계에 성범죄 소문이 퍼지고, 장씨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뜯긴 최씨는 지난 8월 사과문을 올리고 편입학원 문을 닫았다. 10년 만에 편입한 대학도 자퇴했다고 밝혔다.(유튜브 갈무리) ⓒ 뉴스1
편입업계에 성범죄 소문이 퍼지고, 장씨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뜯긴 최씨는 지난 8월 사과문을 올리고 편입학원 문을 닫았다. 10년 만에 편입한 대학도 자퇴했다고 밝혔다.(유튜브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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