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우도]①당신은 지금 무슨 컵으로 '아아'를 마시고 있나요?

"제주 관광지 특성 탓 인구 대비 일회용컵 사용 많아"
'섬속의 섬' 우도에서 다회용컵 사용 등 캠페인 추진 주목

제주시 우도면 한 카페에서 고객이 다회용컵을 반납하고 있다 ⓒ News1
제주시 우도면 한 카페에서 고객이 다회용컵을 반납하고 있다 ⓒ News1

편집자주 ...'섬속의 섬' 제주시 우도면에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우도는 인구 1700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연간 최대 200만명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는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증가로 이어졌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은 우도에서 다회용컵 사용 등 플라스틱 줄이기를 목표로 '청정 우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도에서 시작한 '작은 혁명'이 대한민국으로 확산하길 바라며 뉴스1제주본부가 10회에 걸쳐 '우도 프로젝트'의 배경과 성과, 참여하는 기관 및 주민 등을 소개한다.

제주시 한 해수욕장에 플라스틱 컵이  버려져있다(뉴스1DB)ⓒ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시 한 해수욕장에 플라스틱 컵이 버려져있다(뉴스1DB)ⓒ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시 우도면 한 카페에 다회용컵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돼있다
제주시 우도면 한 카페에 다회용컵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돼있다

17일 오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왼쪽부터)과 고흥범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준호 SK텔레콤 부사장,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등 참석자들이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8.17/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17일 오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왼쪽부터)과 고흥범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준호 SK텔레콤 부사장,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등 참석자들이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8.17/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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