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8월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요리수업(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총 19개 과정에 250명을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기술자격증 취득과정과 취미과정으로 운영한다. 자격증과정은 △한식조리사(10명) △양장기능사(10명) △컴퓨터활용능력2급(15명) △떡제조기능사(10명) △캘리그라피(15명) △커피바리스타자격증(10명) △실버인지지도사(15명) △우드카빙사(15명) △토탈공예지도사(15명) 9개 과정이다.     

기술기능 및 취미과정으로 △프랑스자수(15명) △셀프헤어(홈미용기술, 15명) △손뜨개(업싸이클링 15명) △통기타기초(10명) △발레필라테스(15명) △혼밥생활요리(10명) △국선도(15명) △홈패션(10명) △홈트레이닝(15명) △그림그리기(15명)  등 10개 과목을 진행 한다.     

신청자격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 상반기 16개과정 19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자격증 취득 63명, 취업 6명의 성과를 거뒀다.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여성회관에서는 앞으로도 군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