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대·김민혁 다 잘 하는데 강백호 컴백…KT 이강철 감독의 행복한 고민

8월 불방망이 과시…강백호 18일 복귀하면 한 명 벤치행 불가피
동갑내기 친구이자 경쟁자…배정대 "좋은 선수 많아야 강팀"

KT 위즈 배정대.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KT 위즈 배정대.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KT 위즈 김민혁.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KT 위즈 김민혁.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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