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 택견 살아남을까?

충북도, 올해 세계택견대회 예산 늑장 검토
한국택견협회 "무예마스터십과 택견은 달라"

2022.08.16 오후 5:00

16일 충북 충주서 올해도 세계택견대회가 열릴지 관심이다. 한국택견협회 관계자는 "택견은 상생과 배려의 정신으로 인류가 배워야 할 무예"라면서 세계택견대회 개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택견 대련 모습.(충주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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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택견대회

윤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