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현은경 간호사 의사자 지정 약속 지킬 것…복지부 보고받아"

"숭고한 희생정신·책임의식, 국민 가슴 울려…의사자 예우 마땅"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사고 당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고(故) 현은경(50) 간호사의 발인날인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하늘나래원 화장장에서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2022.8.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사고 당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고(故) 현은경(50) 간호사의 발인날인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하늘나래원 화장장에서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2022.8.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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