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그린산업' 빅뱅' 韓기업 고속성장 발판…"현지 생산 숙제"

美, 484조원 투자…친환경·전기차·배터리 등에 지원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 수혜…'현지진출 필수' 숙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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