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록적 폭우에 인명사고까지…시·자치구 비상근무체계 돌입

관악 반지하 거주 일가족 등 서울서 5명 사망…도림천 범람 대피도
중대본 '최고 수위' 대응…오세훈, 밤샘 비상근무·자치구 대책회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울시청 풍수해대책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 시장은 상황실 보고를 받고 난 이후 산사태로 축대가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길이 20m 탈락) 등이 발생한 동작구 사당2동으로 이동했다. (서울시 제공) 2022.8.8/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울시청 풍수해대책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 시장은 상황실 보고를 받고 난 이후 산사태로 축대가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길이 20m 탈락) 등이 발생한 동작구 사당2동으로 이동했다. (서울시 제공) 2022.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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