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부장관, 사모아 시작 '남태평양 순방' 돌입…中 견제

첫 美고위 당국자 방문한 사모아서 '양국 지속적인 우정' 다짐
6박7일간 5개국 순방…中 견제 차 태평양 도서국과 협력 도모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차관) 2022.04.22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차관) 2022.04.22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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