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마다 번번이 실패했는데…만5세 초등학교 가는 길 험난하다

과도기 학생 피해·재정 등 과제 산적…초등교육 가능할지도 미지수
교육단체 반대 확산…초등에 아동 뺏길 위기에 유아교육계도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7.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7.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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