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28일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 활성화 기반이 될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의 문을 열었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청년 등이 참석해 유튜브 댓글 축하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또 코미디언 임혁필씨가 ‘광주 청년, 꿈의 무대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펼쳤다.
‘더 누림 플랫폼’은 청년의 역량 강화, 여가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8월부터 4차산업 콘텐츠 교육,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원 데이 공예클래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청년들이 ‘더 누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플랫폼이 소통하는 네트워크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