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청와대는 이달 말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구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실천편'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환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은 동화를 쓰는 전이수 작가의 해설, 배우 김선호씨가 소개하는 우리 벤처기업의 아프리카 태양광 패널 지원 사업 등 내용이 담겼다.
모델 한혜진씨는 친환경 의류 체험을, 코미디언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환경을 위한 식습관을 소개한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32명의 국가 정상급 인사와 19명의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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