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종영 '펜트하우스' 28.8% 자체 최고…유종의 미

본문 이미지 - SBS '펜트하우스' 포스터 ⓒ 뉴스1
SBS '펜트하우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펜트하우스' 시즌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종영을 맞았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23.6%, 2부 2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20회가 보인 1부 20.4%, 2부 23.8%의 시청률과 비교해 각각 3.2% 포인트, 5.0% 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또한 '펜트하우스'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의 정체가 주단태(엄기준 분)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한편 종영을 맞은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중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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