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승연과 현식이 한 무대에 선다.
유니크 승연과 비투비 현식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는 14일 발매를 앞둔 'Baby Ride'(베이비 라이드)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음원으로만 이번 곡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승연은 유니크 첫 미니앨범 'EOEO'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현식과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연과 현식이 함께 한 'Baby Ride'는 한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줄 시원하고 경쾌한 곡으로, '지친 도시를 떠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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