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음악중심' 신화가 1위를 차지했다.
신화는 14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표적'으로 MC몽과 시아(XIA)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멤버 에릭은 "고생한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팬 클럽 신화창조에도 감사드린다"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신화창조 만세"라고 외쳤다.
이로써 신화는 MBC 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해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음악중심 신화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신화, 멋지다", "음악중심 신화, 역시 신화", "음악중심 신화, 축하해요", "음악중심 신화, 자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에릭남, 매드타운, B.I.G, 윤현상, 샤넌, 안다, 연두,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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