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차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간 1000억 달러(약 147조원)의 세수 증가를 기대한다"며 관련 포고문에 서명했다.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방침을 재확인하며 "모든 교역국"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굉장히 놀랄 것이라고 본다"며 "상대 국가들이 그간 미국에 물려온 것에 비해 훨씬 낮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는 것을 언급하며 "중국이 그 거래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 관세를 낮춰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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