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형마트서 사라진 포장 서비스…고객 불만 늘고 일자리 줄어[통신One]

환경 정책 비용 절감을 위한 자가 포장 확대로 고객 불편
고령자와 파트타임 근로자에 경제적 타격

캐나다의 대형 마트들이 대부분 계산 후 물건을 포장해 주는 서비스를 중지한 가운데 아직 COSTCO 에서는 계산원이 계산한 후 고객의 카트에 물건을 넣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4.09.05/ⓒ 뉴스1 김남희 통신원
캐나다의 대형 마트들이 대부분 계산 후 물건을 포장해 주는 서비스를 중지한 가운데 아직 COSTCO 에서는 계산원이 계산한 후 고객의 카트에 물건을 넣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4.09.05/ⓒ 뉴스1 김남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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