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 발표가 나온 21일(현지시간) 일리노이 민주당 정치인들이 일제히 입장을 내놓았다.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를 포함해 이들은 바이든 업적을 칭송하면서 트럼프 재선을 막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바이든과 함께 한 프리츠커(오른쪽). (출처 : 프리츠커 페이스북)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