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유죄평결 받은 차남, 사면·감형 없다"

"배심원 결정 따르겠다고 한 말 지킬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주 방위군 공군 기지에 도착해 불법 총기 소유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24.06.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주 방위군 공군 기지에 도착해 불법 총기 소유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24.06.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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