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엘스톤에 문을 열어 10년 동안 운영해온 유명 모던 한식 레스토랑 ‘파라슈트’가 이달 23일 문을 닫는다. 한인 셰프 베벌리 김(한국이름 김보연)이 남편 조니 클락 셰프와 함께 운영하면서 미슐랭 스타 획득,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등 유명세를 떨쳤다. 남편과 함께 한 베벌리 김(오른쪽).(파라슈트 페이스북).지난 2021년 5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울 온라인 모금 행사에서 소개된 베벌리 김 셰프의 랍스터 순두부 요리 영상 화면.(한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