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시카고 도심에서 열린 '2023 나스카 시카고' 대회 관련 시카고시가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 당국과 나스카측은 부수적인 경제적 효과, 미디어 노출 등 제1회 대회 성과가 컸다고 평가했다. 내년 제2회 대회 개최가 이미 확정됐다.(나스카시카고 페이스북)내년 제2회 대회는 7월 6~7일 열린다. 이를 재차 지지한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더 나은 계약으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장담했다. 나스카 시카고는 전임 로리 라이프풋 시장이 유치했으며 최소 세 차례 대회를 열기로 했다.관련 키워드미국시카고나스카